연애의 부작용 (LOVESICK) 흥미로운 줄거리

2020. 1. 18. 06:09넷플릭스 시리즈

넷플릭스 미드 추천 (영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넷플릭스의 모든 것을 알려줄 태야옹입니다. 우선 제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저는 넷플릭스를 굉장히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재미있지만 흔하지는 않고 장르 또는 줄거리 등이 신선한 미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많지 않은 것이 너무 속상하여 제가 사랑하는 캐릭터들이 사랑을 받고자 하는 마음에 이렇게 추천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또한 저는 인기가 많은 작품들과는 가끔 취향이 맞지 않을 때가 있어 주로 제가 직접 줄거리를 보고 재미있는 작품을 찾는 편입니다. 늘 똑같은 미드 및 영화 추천에 질리셨거나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 분들은 제 포스팅을 보신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앞으로 나라별, 장르별로 추천을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십시오.


 

 


넷플릭스 영국드라마 추천 연애의 부작용 (LOVESICK) 소개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바로 연애의 부작용 (LOVESICK)입니다.이 시리즈는 로맨틱 코미디의 장르인 영국 드라마로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남자 주인공인 딜런 워터(Johnny Flynn)가 클라미디아라는 성병에 걸리면서부터 전에 만났었던 여자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고 또 회상을 하고 후회를 하며 이야기의 전개가 시작이 됩니다. 아래에 보이시는 포스터에 있는 세 배우가 바로 이 드라마의 핵심 인물들입니다. 이 등장인물들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 영국드라마 추천 연애의 부작용 (LOVESICK) 등장인물

포스터에 보이는 위치 순서대로 성병에 걸린 연애 고자 딜런워터, 매일 실패하는 연애고자 에비 더글라스(Antonia Thomas) 마지막으로 카사노바 연애고자 루크 쿠란(Daniel Ings)입니다. 위의 세 사람은 정말 절친한 사이로, 현재 같은 집에 살고 있는 하우스메이트들입니다. 서로의 연애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고 충고도 해주는 좋은 친구들입니다. 하지만 충고하는 것과는 달리 모두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 한 이 세 사람은 회차마다 자신에게 솔직해지려 노력하게 됩니다.


 


넷플릭스 영국드라마 추천 연애의 부작용 (LOVESICK) 시청 동기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던 계기는 줄거리가 신선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또 러닝 타임이 짧은 것들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안성맞춤의 시리즈가 되었었던 겁니다. 하지만 영국 드라마를 제대로 보게 되었던 건 처음이라 고민을 많이 하다가 보게 되었는데 고민을 했던 것들이 우스웠을 정도로 누운 자리에서 시리즈를 마무리했습니다. 총 회차수는 22개로 굉장히 짧으면서도 내용 하나하나가 놓칠 수 없는 몰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지루함 없이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영국드라마 추천 연애의 부작용 (LOVESICK) 후기

드라마의 시작점부터 클라미디아가 등장하는 것은 한국 드라마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이지 않습니까 여러분들? 어쩌면 이러한 장르의 드라마나 영화도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문제에 대하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만한 미디어가 많아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영국드라마 추천 연애의 부작용 (LOVESICK) 평점

첫 시작은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연애에 대한 해결방안이 정말 많이 나오며 마치 친구처럼 느껴질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연인에게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나 이게 맞는 건지 연애에 대해 혼란을 느끼시는 분들이 보시기엔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점수는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