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의 여왕(Queen Of The South) 다크한 시리즈 추천

2020. 2. 12. 13:58넷플릭스 시리즈

넷플릭스 미드 추천 (범죄물)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넷플릭스의 모든 것을 알려줄 태야옹입니다. 우선 제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저는 넷플릭스를 굉장히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재미있지만 흔하지는 않고 장르 또는 줄거리 등이 신선한 미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많지 않은 것이 너무 속상하여 제가 사랑하는 캐릭터들이 사랑을 받고자 하는 마음에 이렇게 추천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또한 저는 인기가 많은 작품들과는 가끔 취향이 맞지 않을 때가 있어 주로 제가 직접 줄거리를 보고 재미있는 작품을 찾는 편입니다. 늘 똑같은 미드 및 영화 추천에 질리셨거나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 분들은 제 포스팅을 보신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앞으로 나라별, 장르별로 추천을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십시오.


 


넷플릭스 미드 추천 남부의 여왕(Queen Of The South) 소개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시리즈는 미국드라마 남부의 여왕(Queen Of The South)입니다. 등장하는 배우들의 대부분이 브라질계의 미국 배우들이 많이 나오며 드라마의 초반 부분에서는 멕시코 배경으로 나오다가 텍사스 배경으로 바뀌게 됩니다. 절대 까먹을 수 없는 여주인공의 이름은 테레사 멘도사(Alice Braga)로 첫 등장에서는 길거리에서 환전을 해주는 딜러로 나오게 됩니다. 일을 하던 도중 구애로(Jon-Michael William Ecker)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부터 테레사의 인생이 위험천만하게 뒤바뀌게 됩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남부의 여왕(Queen Of The South) 후기

상단에 있는 가운데 멋진 여성 보이시죠. 네 바로 세상 멋짐 다가진 테레사이며 처음 이 드라마를 보게된 계기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보려고 봤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식사하면서 간단하게 볼만한 것을 찾다가 우연히 보게 됐는데 첫 회를 보자마자 이런 드라마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푹 빠지게 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다크 한 분위기를 좋아하진 않지만 범죄, 스릴러, 살인 또는 마약에 관련된 장르를 정말 좋아합니다. 이 드라마는 저에게 딱 안성맞춤인 작품이었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남부의 여왕(Queen Of The South) 평점

처음 테레사를 보게 되었을 때 아무런 생각없이 보곤 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멋있고 정말 걸 크러쉬 매력이 장난 아닙니다. 대체 누가 여배우는 액션을 못 한다고 했습니까 이 드라마는 여성 배우들이 정말 멋있게 나와서 더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보는 내내 숨 막히는 액션과 당당함 또 두려움 하나 없는 대담한 모습 세 가지가 고루 갖추어져 있어 정말 뼛속까지 기억에 남았던 배우입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남부의 여왕(Queen Of The South) 

러닝 타임은 40분 정도로 짧은 편도 아니며 긴 편도 아니라 지루함 없이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잔인한 장면을 잘 보는 편이라 저에겐 잔인하진 않았지만 혹시 잔인한 장면을 못 보시는 분들은 앞으로 10초 당겨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즌은 총 3가지가 있으며 시즌이 바뀌면서는 스토리 전개가 아주 살짝만 바뀌는 정도입니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스포성 글이 될 수 있으니 여기까지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굉장히 추천드리는 작품이라는 것만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추천해줬던 주변 사람들 중에 불호는 없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번엔 더 재밌는 시리즈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