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When They See Us) 교훈과 감동

2020. 2. 12. 15:38넷플릭스 시리즈

넷플릭스 미드 추천 (흡입력)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넷플릭스의 모든 것을 알려줄 태야옹입니다. 우선 제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저는 넷플릭스를 굉장히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재미있지만 흔하지는 않고 장르 또는 줄거리 등이 신선한 미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많지 않은 것이 너무 속상하여 제가 사랑하는 캐릭터들이 사랑을 받고자 하는 마음에 이렇게 추천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또한 저는 인기가 많은 작품들과는 가끔 취향이 맞지 않을 때가 있어 주로 제가 직접 줄거리를 보고 재미있는 작품을 찾는 편입니다. 늘 똑같은 미드 및 영화 추천에 질리셨거나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 분들은 제 포스팅을 보신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앞으로 나라별, 장르별로 추천을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십시오.


 

 


넷플릭스 미드 추천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When They See Us)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릴 드라마는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When They See Us) 입니다.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일지 전혀 가늠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놀랍게도 이 드라마는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의 주제는 조금은 진지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는데 바로 인종차별에 대한 내용에 대한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When They See Us) 소개

또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 시리즈는 4개의 회차로 구성이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한 회당의 러닝 타임은 평균 한 시간 반 정도이며 조금은 길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정도의 분량입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시다 보면 어느덧 그 이야기 속에 빠져드는 높은 흡입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 드라마 또한 제가 앉은자리에서 시작과 끝맺음을 동시에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When They See Us)

저는 평소에도 인권문제에 관심이 많은 한 사람입니다. 넷플릭스를 둘러보던 중 짧은 줄거리 소개가 굉장히 인상이 깊었던 점이 시청을 하게 되었던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다크 한 분위기는 전혀 좋아하진 않지만 요즘엔 좋아할 수 있게끔 찾아보는 편입니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분위기 속에서 감동과 교훈까지 주는 작품이라 저에겐 더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When They See Us) 후기

이 포스터를 보시면 네 명의 학생들이 보이실 겁니다. 저 네 명이 이 드라마의 주인공들로 나오며 그 캐릭터들마다 가지고 있는 매력과 더불어 소름 끼치는 연기를 엿보실 수 있습니다. 마냥 어린 학생들을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나쁜 짓을 했을 거다 단정을 지어 그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을 소재로 한 것이 주 내용입니다. 줄거리만 훑어보아도 화가 치밀어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요즘 인종차별이 얼마나 큰 이슈가 되고 있는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는 만큼 정말 문제가 크다는 것도 인지를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이 무려 실화라는 것이 정말 놀랍고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던 장면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 (When They See Us) 평점

그래서 이 작품을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지만 여러분들께서도 꼭 보셔야 하는 영상물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끔 마음을 먹었습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본인이 저지르지도 않은 죄를 뒤집어 씌우며 억압받고 살아햐 한다는 슬픈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회차는 4개이지만 한 화당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몰입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더욱더 추천을 드리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드라마를 다 보신 후 제목을 다시 한번 읽으시면 이름 안에 정말 많은 뜻이 담겨 있다는 것도 깨달으실 겁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